바이오플라네테의 다양한 고품질의 맛좋은 오일은 경험과 전문성, 신중하게 선정된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아이디어에서 밭으로, 그리고 오일병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때문에 각 오일제품을 매우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주디스 무그는 개발원조 활동가의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는 대신 영양학 학생 시절 1989년에 아버지로부터 가공 사업을 인수받았습니다. 5년 전 프랑스 남서부 카르카손 근처에 프란츠 J. 무그가 생태 농업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기농 농장인 'Domaine de la Planète'에서부터 성장한 사업이었습니다.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자란 프란츠의 딸 주디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유기농 오일의 천연 생산을 전문화하고 플라네테 브랜드를 만들어 차근차근 유럽 최초의 순수 유기농 제유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주디스는 독일로 돌아와 색스니에 2호점을 세웠습니다. 그 이후로 주디스 무그는 계속 가족경영 사업으로 유지하면서 국경을 넘어서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경영을 지속해나갔습니다. 이렇게 바이오플라네테는 독일의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와 프랑스의 매너 문화를 결합합니다.
해바라기 오일에서 코코넛 오일까지
프랑스산 해바라기 씨 압착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현재 건강한 일상 요리를 위한 전통적인 품종부터 이국적인 코코넛 오일, 양귀비씨 오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활력 오일과 같은 미식가 제품에 이르기까지 70가지 이상의 저온 압착 유기농오일이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Aus unserer Heimat' 오일 시리즈와 프랑스 제품 라인 '100 % français'(100% 프랑스산)은 지역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오늘날 프랑스와 독일에서 고급 오일에 대한 유기농 품질 및 열정의 대명사인 바이오플라네테가 없는 천연식품 매장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유기농업을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유일한 형태로 확립하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목표가 저의 원동력이자 동기입니다.«
-주디스 팰러 무스 Judith Faller-Moog -
동등한 파트너십
모든 오일에는 개별적인 특징 외에도 고유한 역사, 유산 및 특성이 있습니다. 각 농부들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고 열정을 키워 유기농 철학을 만든 것입니다. 바이오플라네테는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일부 공급업체들과 여전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유기농 농부부터 이탈리아 가족사업체 및 케냐의 소규모 농업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라네테에게 장기적인 파트너십이란 때때로 상황이 어려운 경우에도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014년 필리핀의 코코넛 농장이 태풍으로 파괴되었을 때 예상했던 만큼 물품이 인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바이오플라네테는 공급업체 변경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주디스 무그는 유기농 농부로서 부업을 운영하기에 생산의 양면에 모두 정통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플라네테는 유기농을 사랑하며 공정하게 경쟁합니다
바이오플라네테는 전세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훌륭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훌륭한 일을 뛰어나게 수행하는 협동조합과 동등한 조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공정 거래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원자재를 구입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작업 및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주디스 무그는 개발원조에 대한 자신의 꿈도 어느정도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플라네테와 함께 유기농 오일의 세계를 발견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